Polestar Precept: From concept to car, 에피소드 9

기한 내에 반드시 완료해야 하는 준비 작업. 섀시 차량 역학 팀이 굿우드 언덕 주행에 대비하여 Polestar 프로토타입의 준비 작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Front view of a Polestar 5 at the Goodwood hillclimb.

초기 개발 제품을 공개하는 것은 짜릿하면서도 위험 부담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Polestar의 섀시 차량 역학 팀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영국 최대 자동차 페스티벌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다가오면서 자동차 애호가들의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Polestar의 섀시 차량 역학 팀은 Polestar 5 프로토타입의 언덕 주행을 꾸준히 준비했습니다. 언덕 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스티어링, 서스펜션, 타이어 등의 캘리브레이션을 완료해야 합니다.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주요 행사로 손꼽히는 언덕 주행은 가장 노련한 드라이버들도 소망하는 일생일대의 기회이며, 차량 역학 팀에게는 실제 환경에서 자동차의 역학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도로 주행을 그다지 많이 하지 않은 차량 역학 팀에게 언덕 주행은 프로토타입의 성능을 시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다큐멘터리 시리즈 'From concept to car(에피소드 9)'에서 Polestar 5 프로토타입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맞이하기 위한 섀시 차량 역학 팀의 준비 과정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여기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시청하고 구독하세요. 

관련

Polestar 3 under large green Nvidia screen

NVIDIA GTC에서 선보인 Polestar 3의 첨단 인카(in-car) 기술

최근 내로라하는 테크 거인 기업들을 제치고 MAMAA 주가 2위로 화제를 모은 NVIDIA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 뿐 세계 최대의 테크 기업 중 하나이며 다양한 곳에서 우리의 일상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Polestar 3도 마찬가지인데요. Polestar 팀은 이번 달 개최된 NVIDIA의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고급 인공지능(AI)의 미래와 차내 시스템 혁신, 더 안전한 차세대 운전 기술을 미리 살펴보았습니다.

Bethany Martin standing next to a Polestar 5 prototype, smiling at the camera.

성별 편향 없는 자동차 디자인: 베타니 마틴(Bethany Martin) 인터뷰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는 ‘포용의 전파(Inspire inclusion)’입니다. Polestar 인체공학 설계 선임인 베타니 마틴(Bethany Martin)은 진정한 의미에서 ‘모든 탑승자’를 배려한 차량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합니다.

View from the front seat of the Polestar 4

Polestar 4의 새로운 디지털 리어뷰 미러, 그 이유와 의미

20세기에 접어들던 시기, 미국 자동차 경주 트랙에서 처음 등장한 리어뷰 미러는 이후 백 년 가까이 자동차 디자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오랜 시간 동안 달라진 건 거의 없었습니다. 이제는 다릅니다. 디지털 리어뷰 미러의 등장은 자동차 디자이너들에게 자동차 역사에서 한 세기 동안 지속되었던 트렌드를 바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내세운 브랜드답게 우리는 더 과감한 변혁을 시도했습니다. 과장처럼 들린다면 직접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