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estar, 안전을 이야기하다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했습니다. 모든 임직원이 자동차에 열정을 가진 회사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마음 놓고 자동차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고집할 수는 없는 일이었습니다. Polestar 2의 열광적인 일부 사람들만 초청하여 우리의 혁신적인 안전 기능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박한 행사라고 해도 예외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안전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도리어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Hans Pehrson and Beatrice Simonsson sitting next to a Polestar while being filmed by a camera man.

그래서 우리 브랜드 특유의 혁신적인 디지털 퍼스트 방식을 이번 이벤트에 활용하기로 했고, 뉴스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유튜브에서 시청 가능).

예테보리에 자리잡은 본사 전시장에서 진행된 온라인 세미나는 Polestar 연구개발팀장 한스 페어슨 및 프로덕트 매니저 베아트리스 시몬손을 패널로 초대해 Polestar 2의 안전 기능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Q&A 시간을 갖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안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때만큼이나 안전을 지켜야 할 때가 있을까요. 여기에서 인터넷 세미나 보기.

관련

폴스타, 폴스타 3 수명 주기 평가(LCA) 발표…출고 전 과정에서 24.7톤의 탄소 발자국 기록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대형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3(Polestar 3)의 수명 주기 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s)를 발표했다.